평택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소방대원 3명이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
[고병만 / 송탄소방서 재난예방과장]
지금부터 저희 구조대원 5명에 대해서 현재 상태를 말씀드리겠습니다. 먼저 자력 탈출한 2명은 경상이고 현재 평택 굿모닝병원에 1명, 성모병원에 1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그리고 나중에 발견된 3명에 대해서는 3명 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요.
심정지로 판정이 됐습니다. 1명은 평택국민병원 또 1명은 화성 부양병원, 1명은 평택성모병원에 지금 이송 조치하였습니다. 그리고 화재 상황은 지금 계속 저희가 연소 저지를 하고 있습니다.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판정되고 있습니다. 이상입니다.
[기자]
지금 2단계 발령...
[고병만 / 송탄소방서 재난예방과장]
바로 해제할 것입니다. 아직은 확정된 건 아니고요. 지금 회의 중이라 상황에 따라서 해제할 예정입니다.
[기자]
5명이 들어갔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처음에 정확히 몇 명이 들어갔다가 몇 명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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